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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arc] アリア(아리아)

가사-앨범/aurora arc

by _루미_ 2023. 12. 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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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リア(아리아)

작사・작곡:후지와라 모토오
편곡:BUMP OF CHICKEN & MOR


あの日の些細なため息は ざわめきに飲まれ 迷子になったよ
아노히노 사사이나 타메이키와  자와메키니 노마레  마이고니 낫타요
그날의 별거 아닌 한숨은  웅성거림에 삼켜져  미아가 되었어

ありふれた類だったから どこに転がったって その景色の日常
아리후레타 타구이닷타카라  도코니 코로갓탓테  소노 케시키노 니치죠-
흔히 있는 일들 중 하나였으니  어디로 굴러가든  그 풍경의 일상



言葉は上手に使ったら 気持ちの側まで 近付けるけれど
코토바와 죠-즈니 츠캇타라  키모치노 소바마데  치카즈케루케레도
말이야 잘 하면  그 기분 근처까지 가까이 갈 수 있지만

同じものにはなれない 抱えているうちに 迷子になったよ
오나지모노니와 나레나이  카카에테이루우치니  마이고니 낫타요
같은 게 될 순 없어  고민하는 사이에 미아가 되고 말았어



僕らはお揃いの服を着た 別々の呼吸 違う生き物
보쿠라와 오소로이노 후쿠오키타  베츠베츠노 코큐-  치가우 이키모노
우리들은 비슷한 옷을 입은 별개의 호흡  서로 다른 생명체



見つけたら 鏡のように 見つけてくれた事
미츠케타라  카가미노요-니  미츠케테쿠레타 코토
발견했을 때 마치 거울처럼 발견해 준 것

触ったら 応えるように 触ってくれた事
사왓타라  코타에루요-니  사왓테쿠레타코토
만졌을 때 응답하듯이 만져준 것



何も言えなかった 何を言えなかった
나니모이에나캇타  나니오이에나캇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어  뭔가를 말할 수 없었어



曲がって落ちた紙飛行機 見つめ返せなかった まっすぐな瞳
마갓테 오치타 카미히코-키  미츠메카에세나캇타  맛스구나 히토미
방향을 바꿔 떨어진 종이비행기  마주 바라볼 수 없었던  올곧은 눈동자

夕焼けとサイレン 帰り道 もう痛まないけど 治らない傷
유-야케토 사이렌  카에리미치  모-이타마나이케도  나오라나이 키즈
저녁노을과 사이렌  돌아가는 길  더는 아프지 않지만  낫지 않는 상처



あの日の些細なため息は ざわめきに飲まれ 迷子になったよ
아노히노 사사이나 타메이키와  자와메키니 노마레  마이고니 낫타요
그날의 별거 아닌 한숨은  웅성거림에 삼켜져  미아가 되었어

名前を呼んでくれただけで 君と僕だけの 世界になったよ
나마에오욘데 쿠레타다케데  키미토 보쿠다케노  세카이니 낫타요
이름을 불러준 것만으로 너와 나만의 세상이 되었어



僕らの間にはさよならが 出会った時から育っていた
보쿠라노 아이다니와 사요나라가  데앗타토키카라 소닷테이타
우리들의 사이엔 이별이  만난 그 순간부터 자라나고 있었지



笑うから 鏡のように 涙がこぼれたよ
와라우카라  카가미노요-니  나미다가 코보레타요
웃을 테니까 마치 거울처럼  눈물이 흘러넘쳤어

一度でも 心の奥が 繋がった気がしたよ
이찌도데모  코코로노오쿠가  츠나갓타 키가시타요
한 번이라도 마음속 깊은 곳이 이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



見つめ返せなかった 忘れたくなかった
미츠메카에세나캇타  와스레타쿠나캇타
마주 바라볼 수 없었어  잊고 싶지 않았어




笑うから 鏡のように 涙がこぼれたよ
와라우카라  카가미노요-니  나미다가 코보레타요
웃을 테니까 마치 거울처럼  눈물이 흘러넘쳤어

一度でも 心の奥が 繋がった気がしたよ
이찌도데모  코코로노오쿠가  츠나갓타 키가시타요
한 번이라도 마음속 깊은 곳이 이어진 듯한 느낌이 들었어



冷えた手が 離れたあとも まだずっと熱い事
히에타테가  하나레타아토모  마다즛토 아츠이코토
차가워진 손이 떨어진 뒤로도  아직 쭈욱 뜨거운 것

見つけたら 鏡のように 見つけてくれた事
미츠케타라  카가미노요-니  미츠케테쿠레타코토
발견했을 때 마치 거울처럼 발견해 준 것



あの日 君がいた あの日 君といた
아노히  키미가이타  아노히  키미토이타
그날 네가 있었어  그날 너와 있었어

何も言えなかった 忘れたくなかった
나니모 이에나캇타  와스레타쿠 나캇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어  잊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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