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strawberry
strawberry
작사・작곡:후지와라 모토오
편곡:BUMP OF CHICKEN & MOR
どれだけ遠い記憶に呑まれたって
도레다케 토오이 키오쿠니 노마레탓테
그 얼마나 머나먼 기억에 집어 삼켜져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아나타노 코에가 요깃타
당신의 목소리가 스쳤어
ああもしも笑えなくても ただ抱き締めて
아아 모시모 와라에나쿠테모 타다 다키시메테
아아, 만약 웃을 수 없더라도, 그저 끌어안아줘
今日までの日々を ひとりにしないで
쿄-마데노 히비오 히토리니 시나이데
오늘까지의 나날을, 혼자로 만들지 말아 줘
ねえどんな昨日からやってきたの
네- 돈나 키노-카라 얏테키타노
있지, 어떤 어제로부터 찾아온 거야?
明日はどんな顔で目を覚ますの
아시타와 돈나 카오데 메오 사마스노
내일은 어떤 얼굴로 눈을 뜨는 거야?
あまりにあなたを知らないから
아마리니 아나타오 시라나이카라
너무나도 당신에 대해 모르니까
側にいる今 時が止まってほしい
소바니이루 이마 토키가 토맛테 호시이
곁에 있는 지금,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心のどこだろう 窓もない部屋
코코로노 도코다로- 마도모 나이 헤야
마음속 어디더라- 창문도 없는 방
その中でひとり膝を抱えていた同士
소노 나카데 히토리 히자오 카카에테이타 도-시
그 안에서 혼자 무릎을 끌어안고 있던 동지들
どういうわけだろう よりにもよって
도-이우와케다로- 요리니모욧테
뭐가 어떻게 된 걸까, 하필이면
そことそこで繋がってしまった
소코토 소코데 츠나갓테 시맛타
거기와 거기로 이어져 버렸어
うまく喋れてはいないだろうけど
우마쿠 샤베레테와 이나이다로-케도
잘 말하고 있진 못하겠지만
言葉になりたがる熱を抱いている
코토바니 나리타가루 네츠오 이다이테이루
말이 되고 싶어 하는 열을 끌어안고 있어
見透かしてくれても構わないから
미스카시테쿠레테모 카마와나이카라
간파해 줘도 상관없으니까
見えたものをどうか疑わないで
미에타 모노오 도-까 우타가와나이데
눈에 보인 것을 부디 의심하지 말아줘
これほど近くにいても
코레호도 치카쿠니이테모
이렇게나 가까이 있어도
その涙はあなただけのものだから
소노 나미다와 아나타다케노 모노다카라
그 눈물은 당신만의 것이니까
ああせめて離れたくない こぼれ落ちる前に
아아 세메테 하나레타쿠나이 코보레 오치루 마에니
아아, 적어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흘러넘치기 전에
受け止めさせて ひとりにしないで
우케토메사세테 히토리니 시나이데
받아내게 해줘, 혼자로 만들지 말아줘
ぼろぼろでも動ける漫画の人
보로보로데모 우고케루 망가노 히토
너덜너덜한 채로도 움직이는 만화 속 사람
ある程度そんな風に生きてこられた
아루테-도 손나 후-니 이키테코라레타
어느 정도는 그런 식으로 살아올 수 있었어
削れたところには手を当てるだけで
케즈레타 토코로니와 테오 아테루 다케데
깎여나간 곳엔 손을 대는 것 정도로
あとはもう気にしないことにした
아토와 모- 키니시나이 코토니시타
그 뒤론 더는 신경 쓰지 않기로 했어
心は黙って息をしていた
코코로와 다맛테 이키오 시테이타
마음은 입을 다문 채 숨을 쉬고 있었어
死んだふりしながら 全部拾ってきた
신다후리 시나가라 젬부 히롯테키타
죽은 채 하며 전부 주워왔지
変わらず訪れる朝に飛び込んだら
카와라즈 오토즈레루 아사니 토비콘다라
변함없이 찾아오는 아침에 뛰어들었더니
あなたにぶつかった漫画の外
아나타니 부츠캇타 망가노 소토
당신에게 부딪쳐버린 만화의 바깥
うまく喋れてはいないだろうけど
우마쿠 샤베레테와 이나이다로-케도
잘 말하고 있진 못하겠지만
言葉には直らない事も解っている
코토바니와 나오라나이 코토모 와캇테이루
말로는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이해하고 있어
もう一度目を合わせた時に
모-이찌도 메오 아와세타 토키니
한 번 더 눈을 마주쳤을 때
同じ答えにどうか出会えますように
오나지 코타에니 도-까 데아에마스요-니
같은 대답을, 부디 마주하기를
どれだけ遠い夜空の下にいても
도레다케 토오이 요조라노 시타니이테모
그 얼마나 머나먼 밤하늘 아래에 있더라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아나타노 코에가 요깃타
당신의 목소리가 스쳤어
ああもしも笑っていたら ただそれだけで
아아 모시모 와랏테이타라 타다 소레다케데
아아, 만약 웃고 있었다면, 그저 그것만으로도
今日までの日々に 抱き締めてもらえる
쿄-마데노 히비니 다키시메테 모라에루
오늘까지의 나날에, 포옹을 받을 수 있어
分かり合いたいだとか 痛みを分かち合いたいだとか
와카리아이타이 다토카 이타미오 와카치아이타이 다토카
서로를 이해하고 싶다던가, 아픔을 나눠갖고 싶다던가,
大それた願い事が 叶ってほしいわけじゃない
다이소레타 네가이고토가 카낫테호시이 와케쟈나이
당치도 않은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게 아냐
ただ沈黙の間を吹き抜けた風に
타다 침모쿠노 아이다오 후키누케타 카제니
그저 침묵의 틈새를 지나간 바람을
また一緒に気付けたらなって
마타 잇쇼니 키즈케타라나-ㅅ테
또다시 함께 눈치챌 수 있었으면- 하고
これほど近くにいても
코레호도 치카쿠니이테모
이렇게나 가까이에 있어도
その涙はあなただけのものだから
소노 나미다와 아나타다케노 모노다카라
그 눈물은 당신만의 것이니까
ああせめて離れたくない こぼれ落ちる前に
아아 세메테 하나레타쿠나이 코보레 오치루 마에니
아아, 적어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흘러넘치기 전에
受け止めさせて
우케토메 사세테
받아내게 해줘
どれだけ遠い記憶に呑まれたって
도레다케 토오이 키오쿠니 노마레탓테
그 얼마나 머나먼 기억에 집어 삼켜져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아나타노 코에가 요깃타
당신의 목소리가 스쳤어
ああもしも笑えなくても ただ抱き締めて
아아 모시모 와라에나쿠테모 타다 다키시메테
아아 만약 웃을 수 없더라도, 그저 끌어안아줘
今日までの日々を ひとりにしないで
쿄-마데노 히비오 히토리니 시나이데
오늘까지의 나날을, 혼자로 만들지 말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