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ora arc] 流れ星の正体 (별똥별의 정체)
流れ星の正体 (별똥별의 정체)
작사・작곡:후지와라 모토오
편곡:BUMP OF CHICKEN & MOR
誰かの胸の夜の空に 伝えたい気持ちが生まれたら
다레카노 무네노 요루노 소라니 츠타에타이 키모치가 우마레타라
누군가의 마음속 밤하늘에 전하고 싶은 마음이 태어나면
生まれた証の尾を引いて 伝えたい誰かの空へ向かう
우마레타 아카시노 오오히이테 츠타에타이 다레카노 소라에무카우
태어났다는 증거의 꼬리를 끌며 전하고 싶은 누군가의 하늘을 향해
いつも迷路 終わらないパレード 止まったら溺れる
이츠모 메이로 오와라나이 파레-도 토맛타라 오보레루
언제나 미로 끝나지 않는 퍼레이드 멈추면 삼켜져
ゴールなんてわからないままで いつまで どこまで
고-루난테 와카라나이마마데 이츠마데 도코마데
골 따위 알지 못하는 채로 언제까지고 어디까지고
時間と距離を飛び越えて 君のその手からここまで来た
지칸토 쿄리오 토비코에테 키미노 소노테카라 코코마데키타
시간과 거리를 뛰어넘어서 네 그 손으로부터 여기까지 온
紙に書かれた文字の言葉は 音を立てないで響く声
카미니 카카레타 모지노 코토바와 오토오 타테나이데 히비쿠코에
종이에 쓰인 문자의 단어는 소리를 내지 못한 채 울려 퍼지는 목소리
そうやって呼んでくれただろう 見上げればちゃんと聴こえたよ
소-얏테 욘데 쿠레타다로- 미아게레바 챵토 키코에타요
그렇게 해서 불러주었잖아? 올려다보면 제대로 들려왔다구
僕の上にも届いたように 君の空まで届いてほしい
보쿠노 우에니모 토도이타요-니 키미노 소라마데 토도이테호시이
내 위에도 와닿은 것처럼, 네 하늘까지 가서 닿기를
せめて君に見えるくらいには輝いてほしい
세메테 키미니 미에루쿠라이니와 카가야이테 호시이
적어도 너에게 보일 정도로는 반짝였으면 해
流れ星の正体を僕らは知っている
나가레보시노 쇼-타이오 보쿠라와 싯테이루
별똥별의 정체를 우리들은 알고 있어
足元をよく見て階段一つずつ どれくらいざわついていても ひとり
아시모토오 요쿠미테 카이단 히토츠즈츠 도레쿠라이 자와츠이테이테모 히토리
발밑을 잘 살피며 계단을 하나씩 아무리 떠들썩해도 혼자
肩を擦るように避けながら 世界に何億人いようとも ひとり
카타오 코스루요-니 요케나가라 세카이니 난오쿠닌이요-토모 히토리
어깨를 스치듯피해가며 세상에 몇억 명이 있다 한들 혼자
今日は何もない一日と言えば そこまでの毎日
쿄-와 나니모나이 이치니치토 이에바 소코마데노 마이니치
오늘은 아무것도 아닌 하루라 하면 그것뿐일 매일
増え続けて溢れそうな唄の欠片たちが 早く会いたがって騒ぐんだ
후에츠즈케테 코보레소-나 우타노카케라타치가 하야쿠 아이타갓테 사와군다
계속해서 늘어나 넘쳐버릴 것 같은 노래의 파편들이 빨리 만나고 싶다며 소란을 피워
変わらないで変われなくて ずっと それでも続いている
카와라나이데 카와레나쿠테 즛토 소레데모 츠즈이테이루
바뀌지 않아서 바뀔 수 없어서 계속 그래도 이어나가고 있어
ゴールなんて決められないだけで なんなら 今でも
고-루난테 키메라레나이다케데 난나라 이마데모
골 따위 정할 수 없을 뿐이지, 뭐하면, 지금이라도-
君が未来に零す涙が 地球に吸い込まれて消える前に
키미가 미라이니 코보스 나미다가 치큐-니 스이코마레테 키에루마에니
네가 미래에 흘릴 눈물이 지구에 스며들어 사라져버리기 전에
ひとりにせずに掬えるように 旅立った唄 間に合うように
히토리니세즈니 스쿠에루요-니 타비닷타우타 마니아우요-니
혼자 두지 않고 건져낼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난 노래 때에 맞출 수 있기를
命の数と同じ量の一秒 君はどこにいる 聴こえるかい
이노치노카즈토 오나지료-노 이치뵤 키미와 도코니이루 키코에루카이
생명의 수와 같은 양만큼 있는 1초 너는 어디에 있니, 들리니
君の空まで全ての力で 旅立った唄に気付いてほしい
키미노소라마데 스베테노치카라데 타비닷타우타니 키즈이테호시이
너의 하늘까지 전력을 다해 여행을 떠난 노래를 눈치채 주었으면 해
どんな事もこんな熱も街にまぎれる
돈나 코토모 콘나 네츠모 마치니 마기레루
어떤 일도 이런 열도 마을에 삼켜져
流れ星の正体を僕らは知っている
나가레보시노 쇼-타이오 보쿠라와 싯테이루
별똥별의 정체를 우리들은 알고 있어
太陽が忘れた路地裏に 心を殺した教室の窓に
타이요-가 와스레타 로-지우라니 코코로오 코로시타 쿄시츠노 마도니
태양이 잊어버린 건물 뒤편에, 마음을 죽인 교실의 창문에,
逃げ込んだ毛布の内側に 全ての力で輝け 流れ星
니게콘다 모-후노 우치가와니 스베테노 치카라데 카가야케 나가레보시
도망쳐 들어간 모포의 안쪽에, 모든 힘을 다해 반짝여라 별똥별
お互いに あの頃と違っていても 必ず探し出せる 僕らには関係ない事
오타가이니 아노코로토 치갓테이테모 카나라즈 사가시다세루 보쿠라니와 칸케-나이코토
서로가 그때와는 다르다 해도 반드시 찾아낼 수 있어 우리와는 관계없는 일
飛んでいけ 君の空まで 生まれた全ての力で輝け
톤데이케 키미노소라마데 우마레타 스베테노 치카라데 카가야케
날아가라 너의 하늘까지 태어난 모든 힘을 다해서 빛나라